2/1. 17시경 ktx (서울역)에 아이패드를  두고 내림.
2/2 아이패드 분실 인지 후 서울역 분실물센터 및 lost 112에 아이패드 접수내역을 확인했으나 없었음. 서울역 철도경찰에 신고.
2.5 아이클라우드 메일로 아이클라우드 비밀번호 변경, 아이패드 나의 찾기 비활성화 한 내역 발견 (기차에서 내린 후 누군가 주워간 것으로 보임). 메일 확인 후 경찰에 전화하여 말했으나, 별다른 조치는 없었고 ktx cctv 조회 공문 요청하였으니 기다리라는 말만 들음.
2.6 현재까지 수사진행상황 전해들은 바 없음

제 아이패드를 누군가 주워서 사용중인 것 같습니다. 애플고객센터에 나의찾기 비활성화된 순간의 위치를 알 수 있냐고 문의하였으나 대한민국은 위치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. 아이패드에 있는 자료가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자료들이라 하루하루가 초조한 심정입니다.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떤 조치를 더 취할 수 있는지, 그리고 경찰이 범인을 검거한다면 제가 어떤식으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지, 범인이 기기 초기화를 하여 제 자료가 모두 지워졌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.